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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22일 해운대 소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EUCCK(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 부산지역 회원사 CEO 30여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6월29일부터 7월2일) 특별 홍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산업재해예방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경험과 우수사례를 상호교환하는 동 대회에 부산지역 유럽계기업 CEO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는 지난 1993년 인도에 이어 아시아는 두 번째로 개최되며 공단과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사회안전협회(ISSA)가 공동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