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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 부산권 최초 ‘자산관리 중점교육’ 개강 - 내년 3월 개강...실무지식 함양에 중점
  • 기사등록 2013-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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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정중영 교수)이 부산권 최초로 최고경영자 자산관리중점교육 과정을 내년 3월 개설한다.

동의대학교 경여대학원은 기업CEO와 경영자뿐만 아니라 개인 등을 대상으로 현재의 경제여건을 살펴보고 미래설계를 위한 자산관리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자산관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부동산투자 및 관리 전략, 5060세대를 위한 생애자산설계, 세대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가업승계와 상속전략, 저금리시대에 대비하는 금융 재테크 전략 등 실질적인 자산관리의 최고의 실무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강창희 대표(은퇴설계 전문가), 강정규(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교수), 권오용 대표(SK그룹 前대표이사 및 고문), 김현아 박사(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천인호(동방대학원 대학교 풍수지리학 교수), 박원갑 박사(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 김효열(교보생명 노블리에 센터장) 등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의 탁월한 현장 실무지식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엄정히 선정하여 초빙한다.

최고과정 처음으로 국내외 부동산투자개발현장 및 경제성장 동력 개편에 따라 새롭게 성장하는 신산업 현장 등을 방문하는 현장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 3월에 개강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2학기제(1년)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본 과정을 운영하는 동의대학교 재무부동산학과 강정규 교수는 “최고과정에서는 최초로 국내외 부동산투자개발현장을 방문하는 등 실무적이며 실질적인 자산관리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실무지식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는 자산관리분야를 한층 강조한 재무부동산 컨설팅학과 등 8개(비즈니스경제학, 무역통상학, 경영학, 세무회계학, 유통물류학, 외식산업컨설팅학, 금융보험학, 호텔·컨벤션경영학)MBA석사과정도 동시에 개설하여 다음달 9일까지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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