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합천군, “에너지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조성사업 착공 - 적중면 양림할머니경로당 리모델링공사를 지난 18일 착공
  • 기사등록 2013-11-21 00:00:00
기사수정
합천군은 적중면 양림할머니경로당 '에너지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조성사업' 리모델링공사를 지난 1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적중면 양림할머니경로당은 대한석유협회 사회공헌 이웃사랑 성금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사업비 1억 1,500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생활 홈을 조성하고, 합천군이 6,550만원을 지원하여 열악한 경로당의 리모델링 조성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 사업은 공동생활 홈과 경로당을 한 건물 내에 두 공간으로 계획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독거노인 및 마을에서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할머니들이 다함께 모여 여생을 동고동락하며 보낼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리모델링공사 완공 및 시설입주를 목표로 하여 추운겨울을 따뜻한 공간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경남 최초로 시행되는 '에너지효율형 농어촌마을 공동생활 홈 조성사업'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롤 모델이 되도록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1-21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