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하여 거래처 임직원 400여명을 20일 롯데호텔로 초청하여 소통과 우애를 다지는 ‘우수거래처 임직원과의 행복한 만남’사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은행이 지난 46년 동안 동남경제권 대표 금융회사로 성장하기까지 거래기업 임직원들이 보여준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존 거래기업의 CEO만을 대상으로 했던 사은행사와는 달리 처음으로 거래를 하기 시작한 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거래지점 담당 은행원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방송인 이상벽씨의 특강 및 참석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상호 우호증진을 다지는 특별 퍼포먼스, 팝페라 가수의 축하무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은행을 항상 지지해 준 거래기업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알찬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장기거래 고객 초청행사’, ‘고객 방문의 날 행사’, ‘고객명예지점장 초청 세미나’등 다양한 고객 감동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부산은행의 든든한 후원자들을 만나서 무척이나 기쁘고 반갑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거래관계를 떠나 가까운 친구처럼 서로 소통하고 우애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