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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부산에 온다! - 영원히 기억될 에델바이스의 향기가 되살아나다
  • 기사등록 2013-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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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12월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을 찾아온다.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양희경, 소향, 이필모, 우상민, 최윤정, 김빈우, 황지현 등 연기력과 가창력을 고루 겨며비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7명의 아이들 역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하여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 브로드웨이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셉 베이커(Joseph Baker)가 편곡을 맡았고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마리아로 출연했던 지니 리먼 프렌치(Jeanne Lehman French)가 보이스코치로 참여하여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에 완성도를 더했다.

뮤지컬에서 영화까지 이미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사운드 오브 뮤직'은 풍요로운 메세지와 오스트리아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환상적인 무대, 아름다운 음악들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하다.

이미 교과서에 실렸을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My Favorite Thing'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이번 사운드 오브 뮤직' 에서 '마리아' 역을 맡은 CCM 가수 소향이 어떻게 표현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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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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