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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에 김유식(55·사진) 전 캠코 동부관리단장이 부임했다.

충북 음성 출신인 신임 김 본부장은 1979년 공채로 캠코에 입사해 검사부 검사역, 온비드사업실장, 전북지사장, 국유재산 동부관리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직원들로부터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꼼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금융 및 기업의 부실자산 정리를 통한 건전성 제고, 서민금융지원을 통한 개인의 경제적 자활 지원, 국가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재정 건전성 제고 등 공사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2014년 본사 부산 이전에 대비하여 부산바다마라톤축제, 부산국제영화제등 굵직한 국제행사 참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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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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