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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22주년 기념행사 ‘풍성’양산세관(세관장 류원택)은 개청 2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양산유물전시관」견학 행사를 실시한다.

양산유물전시관에서는 금년 10.15부터 내년 1.12까지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 중이던 양산 북정동 부부총 유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부부총 특별전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에 의해 일본으로 반출된 유물이 93년 만에 고향을 찾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류원택 양산세관장은 “일본이 소유한 양산의 유물을 영구적으로 반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운동에 동참하고, 이번 행사를 밑거름으로 하여 앞으로도 세관과 지역사회 간 교류ㆍ협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세관은 오는 12월 28일 개청 22주년을 맞아 「UN건강헌장」제막식, 사진 콘테스트, 관계기관 합동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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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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