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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사)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는 환경‧건강‧배려를 담은 바른 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12월 11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영돈 동아미디어 그룹 채널A 본부장을 초청하여 ‘먹거리 X파일-생로병사와 바른 먹거리’라는 주제로 ‘2013년 바른 식생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더불어 인스턴트식품과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 성인병이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환경․건강․배려’를 담은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증진 및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공무원 및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건전한 식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바른 식문화 정착 범시민운동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사)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정숙)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인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의 산하단체로 2011년 3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 부산지역 생활협동조합, 참교육학부모회, 학교영양교사회, 가정과 교사회, 친환경영농조합법인, 생활개선회 등 23개 단체에 2만 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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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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