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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희망복지지원단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 받아
  • 기사등록 2013-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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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3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지자체 선정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 5백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통합사례관리사업 충실성 △복지자원 발굴 및 관리의 적극성 △방문형서비스 사업의 협력체계 구축 노력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의 참신성 △지역사회 특화사업 추진 등 5개 분야에서 실시되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제도적, 예산상의 문제로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해당 가구에 맞는 복지자원을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연제구는 희망복지지원단 평가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지역사회에서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다양한 민관협력사업 추진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출범한 이후 제도권 밖의 소외된 이웃의 보호체계 구축, 근로가능자 취∙창업지원,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발굴 지원 등 소중한 성과가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과 민ㆍ관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한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활성화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명품복지 연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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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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