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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새주소 정착을 위한 노력 - 설 명절 택배물량 폭주 대비해 택배업체 찾아 새주소 홍보
  • 기사등록 2014-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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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는 올해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라 새주소를 조기정착 시키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특히, 택배물량이 폭주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주소로 인한 혼선을 줄이고자 배덕광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15일 관내 택배업체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재송동 센텀시티에 자리한 한진택배를 찾아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을 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 검색사이트(www.joso.go.kr)를 알리고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활용한 길찾기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배덕광 구청장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반복적으로 사용시 도로명주소가 더욱 편리하다" 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관내 100여 개소를 모두 개별 방문하여 홍보하고, 13일부터 29일까지 '설명절 도로명주소 특별상황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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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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