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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본특수 겨냥한 마케팅 총력전 펼쳐 - 힌한국관광공사로 공동으로 입국 환영이벤트 준비-
  • 기사등록 2008-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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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허남식)가 일본의 골든위크(4.29~5.6)를 겨냥해 3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국제여객터미널과 김해국제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준비하는 등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일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3일 오전부터 대대적인 환영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펼쳐 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을 비롯해 시 관광협회, 카지노, 아쿠아리움, 점프 공연사, 크루즈 등 10여개 관광 사업체에서 참석한 35명이 플래카드, 캐릭터 인형 등을 이용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한 후, 부산관광 안내 리플렛, 업체별 할인권 및 홍보물 배부 등 일본 여행객들에게 부산의 주요 관광지 안내와 관광 사업체별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최대 관광객인 일본 관광객이 최근 감소 추세를 나타냄에 따라, 이번 행사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여 일본 관광객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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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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