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박창명)은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를 조성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질병을 치료하고 스스로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체험수기는 자원병역이행자의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공유하고 병영생활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체험담을 소개하여 군복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등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자에게는 병무청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책자에 수록되는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응모는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원고모집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병무청은" 이들의 병역이행 수범사례가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서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분위기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