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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암, 방사선치료" 제312회 공개강좌 개최 - 6일(목) 오후 2시부터 센터 8층 대강당에서 ‘암, 방사선치료 최신경향‘ 강좌
  • 기사등록 2014-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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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6일(목) 오후 2시부터 센터 8층 대강당에서 ‘암, 방사선치료 최신경향’ 주제로 강좌를 실시한다. 강사는 정태식 교수(고신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건협 부산센터는 우리사회 일반에 대한 바른 건강정보제공으로 부산시민의 건강증진을 기하고자 2013년에 16회의 강좌를 실시한데 이어서 올 한 해 동안 20회의 건강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강의를 통해 정태식 교수는 암 발생양상의 변화와 원인, 암의 전파, 암의 원인, 암 고위험군, 암 치료 및 그 양상의 변화, 말기암 한자의 치료원칙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정 교수는 "암이 어떻게 해서 생기는지 그 발생기전은 아직 불확실하다. 현재까지 정리되는 원인은 동일한 자극이 동일한 장소에 만성적으로 가해질 때 그 자리에 암이 잘 생긴다"고 말한다.

특히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는 사람, 가족성 용종증, 만성궤양, 만성간염, 화상, 변비, 채소결핍 식생활, 굽거나 튀김 및 훈재음식을 즐기는 사람은 암의 고위험군에 해당된다."고 한다.

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어렵다.
그럼에도 암의 치료는 조기에 암을 발견해서 조기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좋은 치료법이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최신 PET-CT 및 암조직검사실 등에서 암 발견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까지 처리하는 자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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