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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올해도 일자리 만들기 추진 - 5개부문 65개사업 6,330명 일자리제공
  • 기사등록 2014-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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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에서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5가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총 65개 사업 6,6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제구는 지난해 6,54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에도 6,630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사업으로 ‘구인․구직개척단 1919팀 운영’과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 상설 운영’,‘스마트폰 일자리 제보제’등 새롭고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일자리를 계속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행정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를 위한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지원 취업훈련인 ‘보험회사 전산사무 전문 인력 양성’, ‘회계․세무 전산사무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에도 적극 투자한다.

이외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창업아카데미 개최, 사회적 기업․마을기업육성 지원, 취업박람회, 테마별 취업설명회 개최,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한 취업지원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연제구 관계자는 “2014년에는 다양한 일자리창출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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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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