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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구남로 거리 깨끗해졌다” - 경관 저해 전선 지중화사업 완료
  • 기사등록 2014-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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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해운대해수욕장의 관문이자 상가가 밀집해 있어 주민과 관광객 통행이 많은 구남로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말끔하게 완료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구남로는 일부 구간에 전선지중화가 완료되지 않아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있었다.

구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주) 등 유관업체와 협의해 구와 업체가 각 50%를 부담하기로 공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9월 중순 도로굴착, 케이블 작업을 시작해 연말에 준공했다.

모두 2억5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도로시설물 정비를 함께 시행해 그 과정에서 1천8백만 원의 공사비를 절감하기도 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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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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