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그룹 회장이 직접 글로벌 인재 선발에 나섰다.
강덕수 STX 회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시스코시스템스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화상면접에 참석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경청하는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그 동안 강 회장은 매년 2차례 진행되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 면접에 직접 참석하는 등 우수 인재 영입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한편 STX는 이달초 미국 LA, 뉴욕과 중국 베이징에서 각각 채용설명회를 열었으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날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STX가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