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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구민 안전 스마트하게 지킨다 - ‘해운대 재난안전’ 어플리케이션 개발 보급
  • 기사등록 2014-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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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호우·태풍 등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 행동요령을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해운대 재난안전 Safe Haeundae’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주민은 내 손안에서 한 번의 터치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재난정보와 대처법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해운대 재난안전’앱 서비스 메뉴는 크게 ‘재난CCTV’, ‘국민행동요령’, ‘비상연락처’,‘제보메일’등이다. 각종 재난 정보와 대처법을 수록했다.

특히,‘재난CCTV’는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청사포, 구덕포 등 7개 해운대 주요 지역의 영상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비상연락처’는 경찰서, 소방서, 해경, 한전 등 전화번호가 수록돼 있어 클릭하면 바로 통화 가능하다.

‘제보메일’은 주민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이를 통해 구청 담당자에게 사진과 글을 보낼 수 있다. 구청 담당자는 신속하게 조치에 나서 재난발생요인의 사전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실시간 방사선 수치, 교통정보, 날씨정보도 담았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해운대 재난안전‘을 검색 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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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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