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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지역 미래 행복창조 인재 발굴 양성에 나서 - 형편 어려운 중.고교생 졸업때까지 지속적 지원
  • 기사등록 2014-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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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지역 미래 창조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 양성하고자 18일 오전 10시 본점 회의실에서 처음 발굴 선발한 학생 3명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창의개발장려금' 지원증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BS금융그룹은 지역 경제 어려움으로 인해 일자리 찾기와 학업 등의 이유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이 날로 늘어간다는 우려에서,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발굴 양성해, 지역에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BS행복창조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처음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중 학업 등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량과 재능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 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년 3백만원 또는 5백만원의 창의개발장려금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기로 하고, 이들에 대한 전담직원을 배정해 선발학생과의 꾸준한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멘토로서의 역할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BS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진정한 사회의 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년 인문사회, 과학, 예체능 등 각 분야에서 지역의 행복창조 인재로서 미래성장이 높이 기대되는 중고등학생 4명 내외로 계속 선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선발된 학생에는 과학분야 부산과학고에 입학예정인 이동호 학생, 체육분야 동아중학교에 입학예정인 김정현 학생, 미술분야 브니엘국제예술고에 입학예정인 박소윤 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선발과정은 BS금융그룹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후보군을 발굴하고, 이를 대상으로 관계 기관들로부터 최종 검증을 거쳐 확정 선발했다.

BS금융그룹은 이번 사업과 같이 인재 양성을 위한 직접 사업은 물론, 부산시교육청과 함께하고 있는 ‘희망인재양성 프로젝트’,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일보와 함께하는 ‘넌 할 수 있어’ 등 직간접적으로 지속적인 미래인재 양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BS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기부 사업 등은 지역의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거시적 측면에서 미래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토대가 되고, 나아가 BS금융그룹 성장의 기반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진정성 있는 사업 확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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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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