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이 부산의 희망입니다’
  • 기사등록 2014-02-18 00:00:00
기사수정
 
진실. 질서. 화합. 글로벌 코리아의 힘! 바르게 살기운동! ‘바르게살기운동이 부산의 희망입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경신) 정기총회가 지난 17일(월)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이해동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임혜경 부산광역시 교육감,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오거돈 한국해양연맹 총재, 권철현 전 주일대사, 설동근 동명대 총장, 노기태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내외귀빈들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으로 ‘21세기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국민 의식개혁 및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바른 사회 만들기, 국민이 하나 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과 국가의 선진화,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정신을 실천, 사회의 도덕성 회복 운동에 앞장선다’라는 행동 강령 실천을 바탕해

바르게살기 뉴 플랜(New Plan), 바른의식(진실). 바른질서(질서). 바른통합(화합), 바른생활(모범), 바른봉사(희생)의 선진의식 함양 및 국민통합 실현, 안전사회 구현의 바르게살기운동을 목표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의 선진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목표와 중점 운동방향을 설정 ‘안전사회, 국민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2014년에는 ‘안전도시 셉테드(CETED)를 통한 국민행복 추구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운영 지표로 ‘글로벌 코리아 국민운동 이미지 정립, 자립. 자활의 명실상부한 국민운동단체로의 도약,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정립’ 및 ‘청년 회원 영입으로 젊고 역동적인 조직 구축, 회원가족의 회원화 추진을 통한 회원배가운동’, ‘회원결속을 통한 크고 강한 조직 구축’과 활동 쇄신으로 ‘SNS를 활용한 소통과 통합의 신 국민운동 전개, 온라인 활동강화, 업무실적 대외적 홍보’ 등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이경신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렵고 힘든 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실되고 아름답고, 보람있게 묵묵히 자기소임을 다해주신 1만 여 회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허례허식문화 간소화운동,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노숙인 및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운영, 산사랑 청결운동 등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허례허식문화 간소화운동에는 허남식 시장께서 지난해 자제분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주위 지인들도 모르게 가족들과 조용하고 간소한 혼례식으로 솔선수범을 보여 시민들의 귀감이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1촌 1협의회 자매결연 운동, 불우시설 노력봉사,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 국가안보의식함양 시민교육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건설을 위한 안전도시운동을 전개 ‘국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국민정신운동 단체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협의회는 범시민적인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 온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 우리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부산만들기에 발맞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5대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혼례문화 간소화 운동 등을 통해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희망 나눔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우리 부산은 풍요롭고 품격 높은 선진도시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는 금년을 ‘세계일류도시 건설의 초석을 탄탄히 다지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해’로 정해 부산의 미래 100년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는 데 온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가 세계일류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회원 여러분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부산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언제 어느 곳에서나 부산을 자랑해 달라”는 부산사랑을 잊지않았다.
 
이해동 부산시의회 부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그 동안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삼아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지난 역사를 동이켜보면 갑오년에는 유독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근대적인 개혁을 불러온 갑오경장이 있습니다. ‘경장’이라는 말은 거문고 소리가 제대로 나지 않을 때 낡은 줄을 풀어서 새 줄로 바꿔서 소리가 제대로 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의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넘치는 에너지, 열정 가득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며 “나라와 이웃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여러분께 거듭 경의를 표하며 우리 부산이 세계 속의 선진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는 김석조 의장의 축사 대신 전했다.
 
임혜경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위해 문화국민의식 함양에 힘써 왔으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4대 악 추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부산교육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서 학생들이 365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라며

“그 결과 학생폭력 발생률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지금 부산의 학교 곳곳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의 노력에 힘입어 구성원 모두의 행복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변화와 발전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더 열정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며

“바른 생각, 바른 행동으로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변화의 밀알이 되고자 애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원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는 덕담으로 참석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저희 부산경찰청과 2012년부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132회 7,7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힘이 돼 주셨습니다”라며

“올해 우리 부산경찰청에서는 ‘안전이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존국 최초로 부산시내에 서민밀집 지역 및 강.절도, 성폭력 다수 발생 등 범죄 취약지 16개소를 선정해 여성. 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지원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및 보호대책을 수립하는 등 ‘CETED(셉테드)행복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전 경찰서에 치매 담당경찰관을 지정하는 등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및 찾기 계획을 수립, 시행해 치매노인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바르게살기 이경신 회장님을 비롯한 16개 구.군 협의회, 210개 읍. 면. 동 회원 여러분 모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 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는 그 간 16개 구. 군협의회 및 210개 읍. 면. 동 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211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비롯해 시장, 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중앙회장, 시협의회장 표창 및 감사장을 시상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김재두 강서구협의회 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배도성 남구협의회 회장에게, 안전행정부 장관 포상은 박명옥 부산시협의회 이사 및 김덕수 부산진구 부전2동위원회 위원 외 15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금장 수상자는 김창균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산악회장, 심춘보 중구 보수동위원회 위원, 박융성 서구협의회 수석부회장, 신정숙 영도구 영선1동위원회 위원장, 박정오 부산진구협의회 이사 외 11명이며, 중앙회장표창자는 이경숙 부산광역시 동구협의회 사무국장, 정용순 남구협의회 사무과장, 이옥수 중구 대청동위원회 위원 외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허남식 부산광역 시장 표창 및 감사장은 황명숙 금정구협의회 여성회장, 김경옥 해운대구협의회 부회장, 이명숙 강서구협의회 이사 외 4명이 수상했으며,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상은 박종순 사하구협의회 이사, 김두철 금정구 서1동위원회 위원장, 김창신 강서구 대저1동위원회 위원장, 강시자 수영구협의회 여성회장, 배종언 사상구협의회 사무국장, 신동해 기장군협의회 사무국장, 박규태 동구협의회 수석부회장 외 9명이 수상했다.
 
또한 임혜경 부산광역시 교육감 감사장은 박상혁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동래구협의회 자문위원, 최경희 북구 구포2동위원회 부위원장, 차순자 연제구협의회 여성회장이 수상했다.
 
이금형 부산지방 경찰청장 감사장은 박옥현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위원회 총무, 장금옥 서대신1동위원회 위원장, 이삼선 동구협의회 회장, 오미야 영도구 동삼3동위원회 총무, 이상원 부산진구협의회 이사, 곽민길 동래구협의회 위원, 김랑정 남구협의회 여성회장, 장경식 북구협의회 사무국장, 박옥규 해운대구 반송1동위원회 위원, 이길성 사하구협의회 회장, 이영순 금정구 구서1동위원회 위원장, 김재두 강서구협의회 회장, 정형선 연제구 연산9동위원회 위원장, 김재선 수영구협의회 사무국장, 황귀심 사상구 덕포1동위원회 여성위원장, 유후자 기장군협의회 이사가 수상했다. 이경신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회장 표창에는 서현숙 북구 구포1동위원회 위원, 박형점 동래구 안락1동위원회 위원, 한현섭 연제구 거제2동위원회 위원, 장지상 서구협의회 부회장, 백옥란 해운대구 좌1동위원회 위원, 박운하 동구협의회 이사, 조희숙 사상구 삼락동위원회 위원, 송명란 수영구협의회 운영위원, 박순금 사하구 괴정2동위원회 재무, 성성순 부산진구 개금2동위원회 위원, 소경순 동래구 사직1동위원회 위원, 한상동 금정구협의회 부회장, 이석화 기장군 기장읍위원회 부위원장, 윤기화 사하구 장림1동위원회 감사, 김기두 영도구 남항동위원회 위원, 이경희 남구협의회 이사 외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특별고문으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석조 시의회의장, 임혜경 교육감, 조성제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제종모 전 시의회 의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우병택 초대의장, 고영립 (주)화승그룹 회장,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이윤희 (주)태금정 회장, 박순곤 불교방송 사장, 이근철 (주)삼정 회장, 허인구 불교포럼 이사장 등이다.
 
자문위원은 김용주 부산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박성철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창교 (주)국제식품 회장, 최영호 제일나라병원 이사장, 김명수 WBC(공익채널)복지TV 부울경방송 회장, 정경애 춘해보건대학교 부총장, 조영수 동아대 생명공학과 교수, 문성기 경성대 생물학과 교수, 박영병 부경대 교수, 박차수 동의과학대 교수, 정보영 스피치 미디어 트레이닝센터 등 이며,
 
이연희 전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 신정주 해맑은식품(주) 대표가 명예회장으로 박정기 전 온누리청소년 연수원장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2-18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