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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ITU전권회의 설명회 및 성공개최 다짐대회 개최 - 오는 19일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4-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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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우연)는 ITU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공무원, 관광공사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9일 오후 5시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ITU전권회의 설명회 및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달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새정부 최대 행사로 기대되고 있는‘2014 부산 ITU 전권회의’를 알리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안내할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ITU전권회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권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ITU는 인터넷 이슈, 정보통신 표준, 사이버 보안, 위성·전파 등을 다루는 UN 산하의 ICT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스위스 제네바 소재)로 18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193개 회원국과 770여개 민간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1952년 가입하여 현재 6선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ITU 전권회의는 UN의 정보통신분야 최고 결정회의로 올림픽과 같이 4년마다 개최되어 ICT 올림픽이라 불린다.

부산시 김상길 지원담당관은 “올해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에 글로벌 부산을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전권회의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설명회 및 다짐대회를 통해 문화 전파자로서 자부심을 일깨우고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와 부산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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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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