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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1호 "착한프랜차이즈, 목촌돼지국밥" 가입식 - 목촌돼지국밥 반송점 외 13개 지점 착한가게 캠페인 정기기부 참여
  • 기사등록 2014-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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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는 2월 19일(수), 목촌돼지국밥 반송점에서 부산지역 ‘착한프랜차이즈’ 1호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은 목촌돼지국밥 프랜차이즈 전판현 대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두호 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제1호 착한프랜차이즈가 탄생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전판현 대표는 지난 2013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은 뒤 부산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베풀어야 되돌아온다. 어려움을 겪어봤기에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뜻깊은 나눔캠페인에 가맹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불황속에서도 목촌돼지국밥 가맹점주들에게 착한가게 가입을 독려하였다.

오늘 가입식을 통해 목촌돼지국밥 반송점을 비롯하여 총 14개소 가맹점이 착한가게 캠페인을 통해 정기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향후 보다 많은 가맹점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착한프랜차이즈로 가입한 목촌돼지국밥 가맹점 14개소는 첫 기부가 이루어진 후 가맹점별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임을 인증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제1호 착한프랜차이즈로 탄생한 목촌돼지국밥은 2006년 주례점을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에 30개 매장을 둔 전국 최대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금번 ‘착한프랜차이즈’를 통한 나눔 참여 외에도 점심시간 식사 대금 기부, 어르신 초청 무료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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