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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 현장경영활동 나서 - 직원과의 소통 및 해빙기 시설물 점검 손수 챙겨
  • 기사등록 2014-0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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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최덕률 본부장이 지난 19일부터 관내 소속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또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최 본부장은 꽉 짜인 일정을 소화해가며 19일 부산고속철도열차승무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부산.가야차량사업소, 부산진역 등 부산관내를, 21일에는 마산역, 마산기관차승무사업소, 마산차량사업소 등 마산관내 소속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경영활동에 나섰다.

최 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레일의 경영 현황과 ‘흑자경영’ 그리고 ‘부채감축’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 하고 직원들의 근무 중 애로점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해빙기를 맞아 방문 소속의 공사장 등 위험개소를 직접 찾아가 꼼꼼히 점검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코레일 비전처럼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부산경남본부가 되기 위해서 수익창출과 안전은 결코 놓칠 수 없는 두 마리의 토끼”라며, “여러분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작은 것부터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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