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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유망산업‧신기술 제품 등 공공구매 확대…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 공공조달수요를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등 6대 과제 중점 추진
조달청(청장 민형종)이 2014년 조달청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4년 조달청 업무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78.1%였던 중소기업 제품 구매비중을 올해에는 79.0%, 오는 2016년까지 80%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창업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촉진 및 판로 지원, 중소기업 SW 단가계약 확대 및 분리발주 강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시설공사계약의 등급경쟁입찰 기준을 중소기업에게 유리하도록 조정하여 시설공사에서도 중소기업의 수주영역을 확대·보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