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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를 통해 다양한 보험상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워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사항을 잘살펴보지 않은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요즈음 처럼 차량증가로 인해 오너드라이브들이 많은 시점에서 기존의 차량종합보험만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문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의 경우 광고처럼 다양한 혜택을 볼수 있으려면 주계약과 특약 부분을 가입해야 하며 금액 10만대를 호가하기도 하는데, 설령 선택특약을 가입해도 약관이나 혜택부문을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사고시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때문에 자신들이 가입하고 있는 기존의 보험상품과 운전자보험 등을 비교 분석해 전문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휠씬 유리하며, 회사별로 환급 조건이나 가입시 받을 수 있는 보장혜택을 잘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험은 미래에 닥쳐올 위해나 재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보장자산으로 보험사들은 상품판매에만 급급하지 말고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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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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