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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생, 대학(원)생 광산개발기술경진대회 대상 - 에너지자원공학과 2회 연속 대상
  • 기사등록 2014-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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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제3회 대학(원)생 광산개발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이성재(26), 이현규(26), 최윤정(23?여) 등 3명.

  이들은 최근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 노명근, 지윤수 팀과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광산개발기술 경진대회는 3차원 모델링을 활용한 매장량평가와 가채광량 측정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부경대, 서울대, 강원대 등 8개 대학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부경대생들은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 제시된 지형도 및 광채의 좌표, 매장량 등 데이터를 분석해 가채광량을 분석해 냈다.

  이들은 채광비 등 경제적 요소를 고려해 가채광량을 산출한 것은 물론 제약조건의 해결, 데이터 오류검증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과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지난해 9월 열린 제2회 대회에서도 대상과 우수상, 최다수상대학상을 받아 2회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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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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