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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행복한 '미리내 행복센터'문 열어
- 미리내 행복센터 12일 개관, 주민 복합소통 공간 탄생
강보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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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4-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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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장전동에 주민 소통을 위한 ‘미 금정구 장전동에 주민 소통을 위한 복합공간이 탄생한다.
오는 12일 오후 3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미리내 행복센터’가 개관 테이프를 끊는다.
이는 지난해 행복마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복합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옛날부터 장전동 일대는 밤하늘의 은하수가 아름다운 곳이라 불리워지면서 미리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행복센터 입구 담벼락에는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와 도자기 별들이 어린왕자와 함께 수 놓아져 있으며, 행복을 찾아 달려가자는 뜻으로 꾸며진 버스모양을 한 센터 입구에는‘미리내 행복센터 365 행복버스’라는 이름표가 달려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미리내 행복센터는 3억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2층 연면적 198.89㎡ 규모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올 2월에 준공하게 되었다.
다목적 공간으로 재탄생된 미리내 행복센터는 1층에는 도서 1,500권이 비치된 작은도서관과 경로당이 위치하여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2층에는 주민공동공간과 옥상공간으로 나누어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작업장, 소통의 쉼터공간으로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또,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및 대학생 등 청년층,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복지 증진과 건전한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게 되어 마을 만들기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행복센터 개관을 통해 미리내 행복마을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도시재생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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