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순천)는 10일부터 봄맞이 환경정비로 청사내외 대청소, 꽃화분 식재, 터미널 외벽 도색 및 각종 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새봄을 맞아 여객청사 내외 고객접점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청사 외곽 보도, 흡연실, 화장실, 주차징수 부스, 안내간판 및 공항진입로 정비 등 겨우내 황사 등으로 찌든때를 벗겨내는 봄맞이 환경개선을 진행한다.

진입로와 구내도로의 화단 및 화분에 봄꽃인 팬지 등이 심어지고, 여객 청사내 실내조경에 대한 보수공사도 진행돼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공항 분위기를 이뤄내게 된다.

또한 여객터미널 등 퇴색되고 노후된 건물에 대하여 재도장 작업을 실시하고,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화장실에 50여대의 비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은 “김해국제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상쾌하고 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환경재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3-07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