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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 소아난치병 환아 돕기에 나서 - 10개의 질병을 안고 태어난 이서현 환아 돕기 성금 전달
  • 기사등록 2014-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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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지사는 소아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서현 환아 돕기 성금을 지난 5일 카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전달하였다.

10개의 질병을 안고 태어난 생후 6개월 된 서현이는 심장에 구멍이 생겨 1차 응급수술로 절반 정도의 구멍을 메웠고 이제 2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 치료가 어려운 상태이다. 난치병이라는 이유로 아빠에게도 버림받아 생계마저도 유지하기 곤란한 실정에 있다.

남해지사에서는 서현이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여수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2013년 최우수고객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50만원), 2014년 공단 한마음전진대회 상금(10만원), 이서현양을 돕기 위해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40만원)을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카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전달하였다.

남해지사 직원들은 "서현이가 하루 빨리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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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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