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합천군 봄철 나무심기 조림착수행사 가져 - 산딸나무 외 9,600그루 심어
  • 기사등록 2014-03-10 00:00:00
기사수정
 
합천이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위해 만여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합천군은 지난 7일, 용주면 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하창환 군수, 경남도 차신희 환경녹지국장, 도청.군청 직원, 임업후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나무심기 시작을 알리는 조림착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산딸나무 외 3종의 묘목 9,600여 그루를 식재하여 쾌적한 녹색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영상테마파크 주변의 경관 숲 조성으로 향후 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철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3.10~4.20)을 맞이하여 행사 참여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방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3-10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