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입학축하금 전달식을 부산은행

BS 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올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전달식을 부산은행 마린시티지점에서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축하금은 부산은행에서 판매하는 ‘아이(i)사랑 자유적금’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총 700만원이 전달되었고, 2004년부터 매년 사은행사를 열어 입학축하금 지급 누적액이 올해까지 7,7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아이(i)사랑 자유적금’은 만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가입대상으로 판매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지급, 어린이날 행사 초청, 성년축하금리 지급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부산은행의 청소년 특화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03년 출시 이후 현재 2만여좌 623억원의 실적을 보이며 매년 가입금액이 증가하고 있는 인기 상품이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부산은행의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자녀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자금 수요에 미리 대비하고,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도 있다.”며 “무료 상해보험 가입과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소중한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상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