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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장맞춤형 건설기능인력 양성 야간과정 개설 - 타일·배관 2개 야간과정 개설, 과정당 25명 총 50명 수시 모집, 2개월 과정
  • 기사등록 2014-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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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 도모 및 일선 건설현장의 기능인력 부족을 해소하고자 일용 근로자·실업자를 대상으로‘무료 현장맞춤형 건설기능인력 양성 야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타일·배관 2개 과정을 개설해 3월 26일부터 2개월 야간과정(18:30∼21:20)으로 과정당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하며, 연중 4회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수시로 모집하며, 방문(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및 팩스(330-8100), 우편(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155번길 99-1) 또는 홈페이지(busancte.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교육은 국비(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1일 1만 원을 지급하고, 1과정은 40일 완성으로, 총 3회까지 수강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한 기타 사항은 건설기술교육원으로 전화(☎330-8101~5)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일과 실업이 반복되는 건설근로자 특수성을 고려해 일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기능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야간과정 직업훈련을 통해서 현장맞춤형 건설기능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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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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