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과 부산지역(해운대,동래,부산진,사상,동구)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 동남지방통계청과 부산지역(해운대,동래,부산진,사상,동구)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17일 오전 11시 동남지방통계청에서 정부 3.0 가치 구현을 위한 여성 통계조사 인력양성과 경력단절여성 등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지역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취업정보 공유와 각종 통계조사 시 우수조사원 선발을 위한 통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정 신설 등 맞춤형 통계조사 인력배출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동남청 관계자는 “지역내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우수 여성 통계조사 인력 확보가 가능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고품질 통계생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