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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 변화를 위한 정직한 도전!
  • 기사등록 2014-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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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한 정직한 도전’ 강한 김해, 교육 김해, 명품 김해, 뛰는 김해, 녹색 김해, 찾는 김해를 기치로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 후보 허성곤 전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9일(수) 오후 3시 김해시 삼계중앙로 우리빌딩에 마련된 6.4 지방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휴먼시티 김해를 꿈꾸는 허성곤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6년간 검증된 행정전문가로 전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 전 김해시 도시관리국장, 도시공학박사라는 탄탄하고 신뢰 넘치는 프로필에 걸맞게 송원복 전 김해시장, 김태호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 메세지와 더불어 오랜 친구 제경록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해장유에 거주하고 있는 현길원 전 김해부시장 및 종중 어르신, 지역 원로들과 당원 및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 허성곤의 그 간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방자치행정 전문가! 허성곤이 만들고 싶은 시람중심의 도시’ 김해 만들기를 위해, 미래인구 100만의 역동적인 중추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김해의 미래를 위해, 준비된 김해시장을 자부하며, 가난한 젊은시절을 참공직자로서 한 점 부끄럼없이 올곧게 견뎌내며 36년 간의 공직생활을 접고, 막중한 책임감이 배가되는 김해시장 도전이라는 새로운 길에 발벗고 나섰다.
 
전통과 명예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2,000년 가야고도 김해의 역사성과 더불어 그 후예로서 영광과 명성의 부활을 꿈꾸며,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오로지 태어나 자란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 고향 김해 발전에 대한 열정과 저력을 아낌없이 분출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행정 전문가, 도시공학박사로 김해시민들의 가장 큰 숙제인 부산~김해 경전철 재정부담(MRG)의 원만한 타결의 적임자로

특히 주촌 의생명 특화단지 고도화 사업 추진 및 의생명센터, 테크노타운, 의생명 융합제품 지원센터 건립 및 초정밀, 첨단 소재 등 최신기술로 의생명산업을 융복합화해 덴탈특화 산업 육성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 부산.경남 등 동남권 글로벌 덴탈 R&D 분야 거점허브화를 추진 차별화 계획을 밝히며,

외국인 투자촉진법을 활용해 국. 도비 75% 지원의 핵심원천기술 보유 기업이 우선입주 할 수 있는 외국인 투자지역 전용산단 조성과 더불어 국내외 경기변동에 민감한 김해지역내에 소재한 6천 700여개 중소기업들이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끔 신기술개발을 비롯해 해외시장개척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 브랜드개발, 정보종합 컨설팅지원 등 지역경제발전 로드맵을 추진, 활로 개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산업단지 밀집 지역의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안착할 수 있게끔 필요한 지원 및 김해 지역 기업과 동남아 국가간의 가교 역할을 위해 문화가 공존하는 열린국제도시를 표방,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설치를 제의했다.

더불어 김해 진영 도시 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영역을 중심으로 신.구 시가지 연결 도로개설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영역사 부지에 민간자본 유치로 주상복합 상가 조성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역 관내 19개 고등학교의 역외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관내 인제대학 및 가야대학, 장신대학, 김해대학의 연구 성과물을 시정에 적극 접목,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책 모색에 힘써겠다며 산.관.학이 함께하는 연구개발지원사업 지원과 대학이 자체 보유한 신기술 특허출원 상업화 상용이 가능할 수 있게끔, 시에서 수요 기업과 연계 시키는 방안을 마련해 대학, 김해시,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포천 생태공원 확대조성 및 수해 상습지 정비사업과 조만강. 서낙동강 도시하천 정비를 통한 친수공간 확보로 물의 도시 김해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가야배, 장군차, 토기, 철 등을 소재로 한 작은가야박물관을 비롯해 김해가 낳은 자랑스런 한글학자 허웅. 이윤재 선생의 얼이 담긴 작은한글박물관 및 만화가 코주부 김용환 선생의 작은만화박물관 등 작은 박물관 건립을 통해 김해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박물관 도시 김해(!) 창조 스토리텔링 실현을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국문학사상 최초의 서사시 구지가의 원형이 살아있는 구지봉을 비롯해 세계 최대 길이의 패총으로 가야시대 왕궁으로 알려진 봉황동 유적, 첨단의 철기 제작기술을 자랑하는 가야철 갑옷, 최초의 해상교역국의 명성을 간직한 화폐를 만드는 재료 덩이 쇠 가야 철 정, 김해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국보 가야인물형토기 등 자랑스런 가야유적 및 유물에 대한 자부심에 바탕한 전통성에 빛나는 숨결이 묻어나는 가야인의 명성을 계승 발전 시키겠다는 멋진 로드맵이 실현될 그날에 대한 결기를 온화하고 당당하게 전했다.

이날 허성곤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사무실 개소식에서 부인 김옥련 여사와 외동딸 은진양, 동생 등 가족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사랑이 스며나는 따스함을 전하며, 올해 85세 된 어머님 강판연 여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눠 지극한 효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참석자들은 아들의 장도에 말없는 격려로 지지를 보내는 어머님의 인자한 모습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의 긴 여운을 안고 효심.충심 김해의 마음을 읽어내며, 필승(!) 고지를 향한 허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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