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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26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나라사랑부산협의회와 부산애국범시민연합 주최로 『천안함 4주기 추모 및 부산범시민 나라사랑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부산시민들과 50여 개 부산지역 종교, 교육단체, 안보, 보훈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천안함 46+1용사 롤콜, 대회사, 추모사, 추모시 낭독, 북한 무력도발 긴장조성에 대한 규탄사, 성명서 발표 순으로 60분간 진행되었다.

특히 부산지역 초등학생 대표(정다정 중리초5)가 직접 작성한 천안함 희생자 추모사발표와 나라사랑의 뜨거운 열정을 북으로 표현하는 반송중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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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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