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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이사장 박순호)이 주최하고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경동)가 주관하는 ‘제2회 세정사회복지사대상 시상식’이 3월 3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영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 권경동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및 축사, 경과보고, 사회복지사대상 시상,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은 과중한 업무와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자 2013년에 만들어졌다. 지난해는 1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시설장 부문’의 조성혜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민간부문’ 사회복지사 7명, ‘공공부문’ 사회복지사 2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선 현장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세정나눔재단의 ‘세정사회복지사대상’이 우리 지역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훌륭한 사회복지사들을 더 많이 발굴, 격려함으로써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사회복지사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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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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