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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 전문기관 및 대학 등과 함께 7개 사업 34개 아이템으로 올해 1천 명 고용 프로젝트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14-03-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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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 전문기관인 부산고용포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인적자원개발원, 신라대학교, 영산대학교 등과 함께 부산실정에 맞는 일자리창출 7개 사업에 34개 아이템을 발굴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용률 70% 달성에 최대 난관인 청년층 취업지원과 중소기업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42억 원의 사업비로 올해 1천 명의 고용창출을 위한 첫 사업을 시작한다.

전문기관 및 대학별 구체적 사업으로는 △부산고용포럼 ‘부산고용포럼 운영’,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부산테크노파크 ‘융합부품소재산업 인력양성’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Youth Build Up(청년강화사업)’,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신라대학교 ‘도시재생 마을전문가 양성’ △영산대학교 ‘센텀문화산업단지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7개 사업이 고용률 70% 달성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부산지역 일자리 전문기관 및 대학이 서로 힘을 합쳐 지역 일자리 창출에 총력 대응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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