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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희망밥솥 70개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지난 3월중 추진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기간 중에 발굴된 519건 중 공적지원에서 제외된 200가구에 대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하던 중, 관내 소재한 ㈜청민과 ㈜자산에서 직원들과 함께 모은 1천만원을 선뜻 쾌척했다.

또한 지난 3월에도 저소득가정 자녀 공부방만들기 사업을 후원하였던 국제라이온스협회355-A 14지구 부산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원우)에서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솥후원에 기꺼이 동참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힘든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둘러보고 그들이 복지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희망밥솥으로 지은 따스한 이웃의 온기가 수영구 전체에 전달될 수 있도록 수영구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희망나눔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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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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