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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무료 법률 홈닥터 부산 첫 선정 - 남구에 상주하며 법률 자문
  • 기사등록 2014-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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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법무부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 홈닥터’ 사업을 오는 5월 20일부터 시작한다. 무료법률 홈닥터 사업은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 홈닥터가 지방자치단체에 상주하면서 법률서비스에 소외된 서민들에게 맞춤형 법률 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남구는 지난 2월 법무부에 법률홈닥터 파견기관 신청을 했고 법무부가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 이번 남구의 법률 홈닥터 파견기관 선정은 부산에서 사상구와 함께 첫 사례다.

법무부 지정 변호사가 남구청 주민지원과에 파견되어 기초수급자를 포함해 다문화가족, 범죄 피해자 등 법률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자문, 문서작성 및 기타 필요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동주민자치센터와 복지관을 찾아 법률 상담도 진행할 방침이다. 문의는 남구청 주민지원과 607-4312 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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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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