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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18일 오후 4시 노원구청(구청장 이노근)과 기획 상황실에서 서울동북부지역 “신교통수단사업 철도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경전철 노원선 사업, 창동차량기지 이전사업, 성북민자역사 및 역세권 사업, 경춘선 폐선 부지 활용사업 등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우호적 실천의지를 담은 협약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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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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