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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는 다음달 6월1일 개장하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2014.5.20.(화), 수영구,남부경찰서,해양경찰서,119수상구조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해수욕장 관련 유관기관이 서로 공조하여 보다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개장기간 동안 피서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협의 하였다.

특히, 수영구에서는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안전관리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구조장비, 인력을 확충하는 등 어느해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였으며 남부경찰서, 해양경찰서, 119수상구조대에서도 제트보트,수상오토바이 등 구조장비 확충 및 안전요원을 증원하여 배치 하기로 협의하였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광안리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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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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