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불안전요인 발굴․해소를 위해『2014년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5월 말까지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여름철 재해대책본부 설치․운영 ‣각종 비상복구재료 점검 ‣재해우려개소 점검 ‣비탈사면 및 배수로 점검 등 시설물 점검을 시행하여 사전에 취약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을 확보 할 예정이다.
최덕률 본부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폭염 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절기 폭염대비 안전대책 수립․시행으로 물적․인적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최선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