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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담은 꿈주머니 부산드림백, 어린이들의 꿈 키워 - 학용품 꾸러미‘부산드림백(BUSAN Dream-Bag) 만들기 한마당’개최
  • 기사등록 2014-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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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환)는 국내외 저소득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5월 24일 오후 2시 시청과 경찰청 사이 통로에서 ‘부산드림백(BUSAN Dream-Bag) 만들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아동, 청소년, 가족, 기업, 단체 등 희망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산드림백(BUSAN Dream-Bag)’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전달하는 사랑의 꿈 주머니로 참가자들은 직접 꾸민 드림백에 본인이 준비한 크레파스, 공책, 연필 등 학용품과 마음을 담은 사랑의 카드를 넣어 드림백을 완성한다. 완성된 드림백은 해외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의 어려운 아동과 부산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드림백 1개 당 4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되며, 활동인증서는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을 통해 출력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부산시민들이 매년 아이들의 꿈에 보탬이 되고자, 드림백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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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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