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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 도시, 부산은 안전한가’ - ㈔시민정책공방 전문가 토론회
  • 기사등록 201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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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 부설 연구소 ‘㈔시민정책공방’(이사장 차성환)은 27일 오후6시30분부터 부산YWCA 강당에서 ‘350만 도시, 부산은 안전한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정책공방은 ‘부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을 연구소의 역점 과제로 삼아 부산의 미래를 밝힐 다양한 정책들을 시민들이 직접 생산하고 평가하는 새로운 시민참여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김유창 동의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3명의 발제자들이 20분씩 발표 후 지정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발제는 ‘부산시민 원전의식조사 결과분석 및 시민정책 제안’으로김해창 시민정책공방 도시환경안전센터 센터장이 ‘고리원전 문제 이번 선거에서 풀어야’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발표후 토론회 현장에서 ‘서울시민 원전의식조사 결과분석’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가 ‘부산지역 교통분야 안전과 규제완화’를 발표하고 류상일 동의대 소방행정학과 교수는 ‘러 지방정부 재난대응시스템의 합리적 재정립 방안’에 대해 부산시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현정길 부산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최재욱 부경대 소방공학과 교수 등이 차례로 지정 토론에 나선 후 질의응답을 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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