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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는 민원인에게 밝은 표정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전직원에게 ‘스마일 친절거울’을 제작 배부했다.

친절거울은 평소 자신의 표정을 관리해 상담전화 또는 방문 민원인을 맞이할 때 웃으며 응대하기 위해 제작됐다.

직원들은 ‘미소는 친절을 만드는 마음의 향기’라는 실천문구가 친절거울에 있어 거울을 보며 친절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됐다.

또 친절거울을 통해 직원 상호간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친절을 생활화하며 구정 전체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밝고 친절한 미소가 방문하는 고객에게 친근한 연제의 인상으로 남을 것”이라며 “주민에게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친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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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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