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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기업투자·영업활동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6월 16일부터 ‘찾아가는 규제개혁 상담실’을 운영한다.

관내 종업원 수 50명 이상 중소기업체를 규제개혁 TF팀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의견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14일 이내에 처리결과나 추진상황을 회신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실질적인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공무원이 소극적으로 기다리는 방식을 탈피하여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발굴된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규제의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경쟁력 있는 도시, 연제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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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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