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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가득한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 패키지 이용 시 오킴스의 대표 메뉴인 기네스 파인트 2잔과 피쉬&칩스가 제공된다. 단,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2박 이상 투숙 시 해당 혜택이 제공된다. 오킴스는 1989년에 탄생한 국내 최초의 아이리쉬 펍으로 단연 최고의 기네스 흑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네스 글로벌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기네스 퍼펙트 퀄리티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마스터 퀄리티(Master Quality) 인증을 받았다. 오킴스에서는 튤립 모양의 기네스 전용 잔에 120초 동안 두 번에 걸쳐 따르면서 2~2.5cm의 거품을 만들고 엷은 초콜릿 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면 제공하기 때문에 기네스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피쉬&칩스(Fish&Chips)는 맥주로 반죽해 특유의 풍미와 함께 기네스 흑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궁합)를 이뤄 꼭 맛봐야 할 메뉴다.

특히, 2박 이상 이용 시 매력적인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2인 또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클래스 1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아웃도어 액티비티 ‘오륙도 상륙작전’, ‘용을 타고 시간여행’, ‘달을 향해 하이킥’, 인도어 클래스 ‘샌드위치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중 1가지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가 동행해 더욱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오륙도 상륙작전’은 이기대 절경을 따라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바닷길 트레킹로 전망대, 치마 바위, 농바위 등 포인트별로 숨은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멀리서 눈으로만 보던 오륙도를 배를 타고 들어가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용을 타고 시간 여행’은 부산의 근현대를 돌아보는 용두산 공원 일대와 근대역사 박물관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고, ‘달을 향해 하이킥’은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기대 동생말, 황령산 봉수대 등 대표 야경 코스를 둘러보는 야경 투어 프로그램이다.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기고 싶다면 ‘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위치 만들기’가 좋다. 호텔 주방장이 진행해 자녀와 함께 하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웨스틴 퍼니 존’을 마련해 부모에게는 휴식을 아이에게는 창의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웨스틴 퍼니 존’은 키즈 놀이 공간으로 호텔 이용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과 온천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여름 패키지’는 객실 타입과 방향, 투숙 기간에 따라 280,000원~54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선보인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위치한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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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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