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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창립 후 영엉점 개점 순위 5위 안에 들어있는 대신동지점이 지점 환경재정비 개선으로 의욕찬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대신동지점은 지난 67년 10월 25일 부산은행이 설립된후 사립재단인 동아대 캠퍼스와 부산시내에서 알짜 부촌으로 손꼽힌 대신동 지역의 자원을 끌어 들이기위해 70년초에 설치한 역사 깊은 영업점이다.

부산 상권의 중심지가 서면 ,연산동 등 외각지역으로 옮겨가고 동아대의 하단캠퍼스시대 부산지방법원(검찰청)등이 사직동으로 신축 이전등으로 대신동 시대가 점차 사라져 한때 위상 당당했던 대신동지점도 중위권 점포로 점세가 낮아졌다.

윤이근 지점장은 옛 명성을 회복하는데는 지역 특성상 힘드는 일이지만 여권만 생각해 주저앉아 있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점세 활성화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고객이 상쾌한 기분으로 거래 할 수 있는 환경부터 개선하고 또한 한 발짝 더 고객에게 다가가서 고객이 생각하는 마음을 꿰뚫어 손발 역할을 대신하는 영엉점으로 거듭나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현재 뿌리고 있는 씨앗의 결실이 점차 나타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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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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