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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한화그룹이 공동 개발중인 김해테크노밸리의 산업단지에 이어 상가용지가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김해테크노밸리는 김해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상업시설용지와 산업지원시설용지, 물류유통시설용지 분양에서 39개 필지에 350건 신청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9대 1, 최고 40대 1을 기록했다.
㈜김해테크노밸리에 따르면 실제로 전체 39개 필지 중 물류유통용지와 대형주차장 용지 2개 필지를 제외한 36개 필지 모두 낙찰됐다는 것.
분양 성공 이유로 김해테크노밸리는 진례IC 주변 우수한 입지여건과 풍부한 기업 수요, 주변 개발 호재 등이 분석했다.
김해테크노밸리는 김해시 진례면 일대 152만2000㎡ 규모로 2016년 준공예정이다. 현재 일부 잔여 산업용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김해테크노밸리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