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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인중)[이하 광사모]에서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차없는 문화의 거리 기간중에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7월 26일(토) 오후 8시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샤우무용단, 나무그늘(어쿠스틱밴드), 밸리댄스, 7080통기타, 초청가수 민영아와 소속 회원의 알찬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진행되어 구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

광사모는 지난 2013년 8월에도 광안리해변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광안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올해도 7월에 음악회를 다시 준비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광안리를 명품해양관광지로 알릴 계획이다.

광안리를 세계적인 명품해양관광 휴양지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2009년에 출범한 광사모는 그동안 광안리해변과 광안리해수욕장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다. 광사모의 주요활동으로는 음악회 개최 등 문화공연활동과 광안리의 공공질서유지와 청결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광안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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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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