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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장의 풍요로움을 기대하며 - 군산시 바다숲(해중림),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종묘방류(넙치, 조피볼락)
  • 기사등록 2014-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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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 어청도 해역에 수산자원조성을 목적으로 넙치 종묘 29만여 마리와 조피볼락 종묘 42만여 마리를 방류하겠다고 밝혔다.

종묘방류는 ‘2014년 군산시 바다숲(해중림), 마을어장 서식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안의 기후변화에 따른 갯녹음 발생 및 남획 등으로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여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군산시 연안 해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군산시에서 개최한 ‘바다숲(해중림) 조성사업 추진 운영회의(2014년 5월 21일)’에서는 마을어장 서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조피볼락과 넙치 종묘를 선정하였다.

FIRA 서해지사는 FTA 등 국제 수산업 여건변화에 능동적 대응 및 기후 온난화 등으로 감소된 어업자원의 증강을 위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어업생산력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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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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